‘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란 참신함과 효과적인 발상을 통해 세상에 일정의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것으로서, 많은 이들의 삶에 뚜렷한 영향을 끼치는 분명하고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의미합니다.
‘중국의 무정차 고속열차를 아시나요?
중국인에 의해 고안된 수송력을 극대화한 환상적인 열차에 대한 Concept 아이디어입니다.
시간의 지체 없이 항상 움직이는 기차 위에 사람의 승하차가 가능한 분리되는
Cabin이 올려진 형태로서, 기차는 계속 주행을 하면서 하차할 사람이 탄 캐빈을 먼저 분리시켜 내려놓고 승차할 사람이 탄 캐빈을 끌고가는 방식입니다. 물론 감속과 증속의
과정은 거치지만 정차 없이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효율을 발휘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컨셉형태이지만 실현가능성과 상관없이 놀라운 직관력과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죠.
팀이데아는 바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특정 분야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본사가 개발한 '격리식 오일휀스'라는 해양오염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된 컨셉 아이디어
제품에 관한 소개입니다.
기존의 오일휀스가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는 것이었다면 본 제품은 오염물질을 숟가락으로 떠내듯 오염물질을
격리시키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2007년 12월 충남 태안에서 일어난 해상크레인이 유조선과 충돌하여 원유 1만2천여 리터가 유출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해상크레인이
충돌하여 대량의 기름이 유출된 해양오염사고입니다.
유출된 기름띠가 인근해역 뿐만 아니라 기름이 덩어리져 굳어버린 '타르 볼'도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2008년 1월 1~2일에는 전라남도 진도·해남과 제주도의 추자도 해안까지 퍼진 것으로 보고된 사고입니다.
이때 오염확산방제작업을 보셨는지요? 어렵게 오일휀스를 통해 기름띠를 가둔 후 부직포를 던져 사람들이 일일이
닦아 내는 방식으로 기름을 수거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원시적인 방법으로 말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기름띠는 오일휀스를 지나쳐 점점 더 확산되며 악화일로를 걷게 된 것이지요.
바쁜 와중에 힘들게
모은 기름을 부직포로 닦고 있다니...
왜 오일휀스에 오염물질을 모으고도 원시적인 방법으로 수거하며 대부분의 기름띠를 다시 흘려보낼까?
우리는 오일휀스에 모인 기름띠를 원천적으로 완전 수거할 수 있는 방법 연구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격리식 오일휀스입니다.
오염수 처리를 위한 원리는 간단합니다. '숟가락으로 떠내듯 오일휀스로 모은 오염수를 격리시켜
보관시키자. 그리고 모인 오염수 처리는 나중에 별도로 완벽하게
처리하자'는 것이 기본 원리입니다.
오염된 기름은 이후 뭍으로 혹은 특정지역으로 이동후 처리하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처리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기존의 오일휀스로 기름을 모으면
2. 오일휀스가 있는 수면 아래로 판형으로 된 격리식 오일휀스를 이동시킵니다.
3. 격리식 오일휀스의 가장자리에 공기를 불어넣어 물위로 떠오르게 해 오일휀스에 갇힌 물을 격리시킵니다.
4. 밀폐가 되도록 격리식 오일휀스 상단에 덮개를 씌운 후 물위에 띄워둡니다.
5. 이런 작업을 반복한 후 격리식 오일휀스를 서로 묶어 둡니다.
6. 작업이 종료된 후 격리식 오일휀스를 특정지역으로 이동 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폐수처리를 합니다.
이것으로 모든 처리는 끝나게 됩니다.
만일 격리식 오일휀스가 당시 사건 때 있었다면 보다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을 것이며,
유출기름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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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직팩토리는 통찰력 깊은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선도할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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